유진 선데이의 멋진 일요일

꼭볼테야! 어릴때 봤던 킹콩의 흑백 화면이 자꾸 생각납니다.

나의 평가 :#신병 신병이 들어왔다. 신병이 들어오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무반 투고(두번째로 높은 고참)인 태정에게는 이번 신병은 그에게도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중학교 동창인 승영을 여기서 보게된다니...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여기는 군대라서 아무리 나이가 같고 동창이라도 그런것은 용납이 되지 않는다.   ...  가져온 곳 : [songcine의 문화 블로그]   글쓴이 : songcine   바로 가기

2004년 8월에 아래와 같은 의 제작기사가 났으니,거의 15개월만에 완성이 된거네요... 기대가 됩니다.^^  ----------------------------------------------------------------------------  재미교포 만화감독 피터 정의 '이온 플럭스' 영화화[연합뉴스 2004-08-10 10:03]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재미교포 애니메이션 감독 피터 정(Peter Chung) 의 출세작 '이온 플럭스'(Aeon Flux)가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피플지 최근호에 따르면 지난 95년 미국 MTV에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 션 시리즈 '이온 플럭스'가 영화화된다. 2000년 '걸파이트'(Girlfight)로 선댄스 영화제 대상을 받았고 칸영화제..

나의 평가 :적극 추천해준 사람들이 많아서 기대를 갖고 보게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는 사랑에 소심한 남자, 광식(김주혁 역)과 귀연운 작업남 광태(봉태규 역) 두 남자의 연애 이야기이다.   영화 내내 좋아하는 여자한테 제대로 된 말 한마디 못건네고 쌩뚱맞은 소리만 해대는 광식이한테는 살짝 짜증이 났고 외모에 반해 만나자마자 여자한테 찝적되고 스킨쉽에 목매다는 광태를 보며 역쉬 남자란 동물은 다 똑같은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내가 광식과 광태의 중간 나이여서 그런건가... 로맨틱 코미디 라기 보다는 두 형제의 가벼운 성장영화 같은 이 영화는 배우들의 무난한 연기와 재치 넘치는 대사, 현실감 있는 결론으로 나름 볼만했던 것 같다. (물론 광태의 마지막 우연은 좀 못마땅했지만....) 근데 당신의..

좋아요~| 작품성 재미 비쥬얼 연기 케이트 버킨세일과 휴잭맨 .... 둘이 나온다는 것이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 ^^

꼭볼테야! 청취 수업시간에 보고 있는 영화. 귀엽고 예쁘고 달콤한 영화 . 우울할때 처방받을 만한 영화 리스트에 넣어주고 싶다

글쎄 별로.. 무라카미 류. 80년대 순수했던 서사와 인간 무의식에 대한 탐구로 그의 작품은 중단되어야 했다고 생각된다. 2000년대의 감성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럽고 너무나 순진무구해서 답답한 그의 이야기가 나를 마음 아프게 한다.

꼭볼테야! 리즈 위더스푼 짱!

좋아요~| 작품성 재미 비쥬얼 연기 왕따가 그렇게 심각한지 몰랐단느 점!! 김윤진의 멋진 마지막 장면의 연기가 계속 생각납니다. 따돌림의 폭력 수준이 너무 잔인해서....중학생이 그럴수 있는지..믿기지 않았습니다. 반 아이들 전체가 가하는 집단 린치, 성적인 폭력... 그 장면을 카페에 올려놓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