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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준 데몬 2000년 기술선수권 대회 숏턴

유진선데이 2007. 2. 7. 00:49


 

용평 레드 슬로프 

오승준 데몬  2000년 기선전 숏턴

 

오승준 데몬은 대한민국 인터스키 1인자이다. 

일본 기선전 우승자들과 비교해 보아도  실력 차이를 느끼기 힘들 정도의 아름답고 안정적인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스킹이란  어떤 사면이던지 속도 제어가 가능해야 하고,   턴은 모두 일정한 호와 리듬감을 가져야 하고, 보는 사람이 안정감과 동시에 역동성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오승준 데몬의 숏턴이야 말로  이러한  스킹의 미학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